2015. 7. 31. 13:50ㆍ기타
제주도 우도사는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도 여행 중 바다뿐이라 생각한
제주도에서도 계곡을 즐길 곳 이 있습니다.
거기다 캠핑도 즐길 수 있는 곳.
돈내코 야영지 바로 앞 원앙폭포 입니다.
한라산 밑의 정기를 받으며
텐트를 치고 야영이 가능한 돈내코 야영지
에서 보내며 원앙폭포에서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즐겨보는거 어떨까요
사실상 관광객보다 여름이 되면
제주도민이 더 찾는 관광지 돈내코 원앙폭포 입니다.
원앙폭포 주위로 나비길도 있어
산림욕하기도 괜찮은 장소지요
원앙폭포 입구 앞 차도를 건너면
돈내코 야영지도 있어서 캠핑족들에게 괜찮은 장소가
아닌가 해요 ^^
제주도 여행 중 찾을 수 있는 서귀포쪽에 위치한
돈내코~ 원앙폭포
나무가 어느정도 빽빽한
길을 따라 내려가다 보면
햇살이 뜨거워도 나무 덕에
조금이나마 괜찮은 길을 걷다보면
길을 따라 쭉~ 걷다보면
이렇게 멀지 않았는데
사진을 왜이리 찍은건지 ㅋㅋ
가다보면 나오는 그 곳!
시원한 계곡이 흐르는
돈내코 원앙폭포 입니다.
여름이면 많은 사람들이 물놀이도 즐기는 장소
작은 폭포는 시원한 물줄기를 뽑아주는
그런 육지에선 흔하지만
제주도에선 흔치 않은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작은 계곡 같은 폭포
제주도 여행 잠시나마 더위를 식히기에 좋지 않을까 합니다.
계곡물이라 물이 참 맑지요 ㅎㅎ
무더운 지금 날씨에 정말
쵝오 라고 봅니다.
이 곳에서 즐기다가 좀 내려가면 서귀포 올레시장 근처이기도 하고
이중섭거리도 멀지 않으니
즐기시면 될 듯 합니다.
서귀포는 먹을 곳도 많아요~
스끼다시가 예술이라는 쌍둥이 횟집도 있고
생갈비가 맛난 메추리식당도 있고
간단히 올레시장에서 모닥치기를 즐기셔도 좋고
이 곳은 시원한 제주도 여행지 돈내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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