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 4.3평화공원 오늘은 4.3사건 추념일 입니다.

제주도 성산에 거주하는 힐링마초 입니다.

우도에서 장사를 시작하기 위해 요즘 준비하느라

이것저것 알아보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내내 비가 올 듯하네요...

해무도 많이끼고 안개도 많이끼고...

제주도가 슬퍼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마침 시기가 그런 만큼 더 그런 것 같이 느껴집니다.

제주 4.3 평화 기념공원

절물 휴양림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는 곳 입니다.

여러 주제를 두고 4.3사건에 대해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역사의 동굴 입구로 들어 섭니다.

제주에서는 뼈아픈 과거 이기 때문에

좋지않은 안타까운 역사의 한 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상징하는 것이 뚜렸한 작품입니다.

그 것은 다 돌고 보고 나서 느꼈습니다.

4.3사건 이전 부터 이 후까지 이 곳 제주 4.3평화기념공원에는 남아 있습니다.

군경의 잘못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조롱한 세력을 증오할 뿐입니다.

제주도 여행 제주4.3평화기념공원의 기념관은 혼자 방문하지는 마세요..

저는 이 곳에 혼자 갔다왔습니다.

덕분에 슬픔 울분 환희등 다양한 감정을 느낄 순 있었습니다.

하지만 공포 또한 느꼈습니다.

혼자 찾기에는 조금 무서운 곳일 수 있습니다.

제주도 여행 4.3평화기념공원

특별전시 다랑쉬굴의 비극...

다랑쉬굴을 다녀와 봐서 그런지 더 다가왔습니다.

기념관 가운데 있는 작은 공간에 우뚝 서있는 나무한그루

해원의폭낭

처음엔 저 위 큰나무를 상징하는 것이 었던듯 합니다.

제주 4.3 평화기념공원의 휴관일은 매주 첫째 셋째 월요일 입니다.

4.3평화기념관에는 휠체어와 유모차도 구비되어 있어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념관 앞 공원은 산책하러 오신 분들도 많고

소풍 나오신 분들도 많았습니다.

기념관 말고도 4.3평화기념공원에는 다양한 조각상 석고상 그리고 산책로

등 다양한 볼거리 느낄거리가 있습니다.

상생의 바람 제주4.3평화공원

오늘이 바로 그날 입니다.

상생의 바람이 불어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