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여행 우도봉에 다녀 왔습니다

2015. 2. 20. 08:2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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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성산에 자리 잡고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몇 개월 후에는 우도에 자리를 잡을

힐링마초가 되겠군요 ^^

제주도 여행을 다니면서 일도 하면서

제주도 생활을 할량처럼 보이게 생활하고

있기에 조만간 성산 살이를 그만두고

우도로 입도 할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겸사겸사 다녀온 우도봉



제주도 여행 중 들려보면 후회 하지 않을 우도

우도봉 입구 차량통제

당연히 그래야하는 것 같습니다.

근데 장사치들은 다 들어가 있더군요 ^^ㅋ 젠장.



오르기 전 우도봉 꼭대기를 바라봤습니다.

구름이 예술 역광이지만 사진도 좋고!



자 ~ 이제 올라 볼까~

우도봉으로~ 높진 않지만 살짝 임팩트가 있어요~

잠깐 힘들면 되는 우도봉이에요 ~ 



저는 우도봉에

다른사람들 내려오는 길로 올라갔어요

처음에 잠깐 힘들고 내려올때 편하자 해서 ㅎㅎ



우도봉을 오를 수록 경사가 심해진다는

느낌을 받으며~ 숨 몰아쉬며 걷는 친구를 보며

아 내가 체력이 좋아졌구나 ㅎㅎ



난 심지어 ~ 맨발에 슬리퍼 인데~ ㅋㅋㅋ

컨셉을 그대로 우도봉에도!



우도봉 정상에 오르니~ 보이는 우도의 풍경들

제주도 여행 중 놓치지 않으면 좋을 풍경 중 하나 겠지요.



저 건너 보이는 것이 지미봉~



구비구비 소섬이라 불리던 그 전에는 이름도 없던 섬

우도가 너무 아름 답습니다.



성산 일출봉 근처에서 제가 살면서 멀리서 바라본 우도를 많이 보다가 성산일출봉을 멀리서 바라만 보고 있으니 느낌이 이상하더라구요 ^^ 곧 우도에 입도하면 매번 저렇게 볼텐데...



빛이 쌔서 어둡게 나왔지만 날이 좋았던 우도 였습니다.

제주도 여행 중 갈 수 있는 우도는 날이 좋아야! 제대로에요^^

가운데 녀석은 성산 일출봉!



빛이 한쪽만 쏴주고 있어서 구름에 가려~ 그게 멋있어 찍으려 했지만 ~ 그냥 반짝 바다 ....



우도봉을 내려오는 길~

소털같은 뻣뻣한 잔디가~ 풀이~

감싸고 있는 우도의 절벽이

소와 닮았다.



뭔 영화인지는 잘 모르지만 ... 우도봉에서 찍었데요 ㅎㅎ



저쪽에 뭔 동굴하나가 보이는데 저건 다음에 제주도 여행 섬속의 섬 우도를 다시한번 찾았을때 들어가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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