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섬 속의 섬 우도 뽀요요 펜션

2015. 2. 17. 07:3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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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에 거주 중인 힐링마초 입니다.

 

요 몇일 우도에 관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여행을 다녀왔는데 꺼리가 많아

 

한개의 포스팅에 담기는 아까와

 

자세히 담기 위해~ 한 포스팅에 하나씩

 

정리를 하고 있습니다.

 

간만에 1박으로 한 여행이라 더욱

 

좋았던 우도 여행! 1박 숙박을 한 뽀요요 펜션을 소개할까 합니다.

 

 

 

 

제주도 섬 속의 섬 우도 펜션 뽀요요 입니다.

탁트인 샤시가 인상적이죠~ 대부분 진짜 문보다 이걸 문으로 사용하시는 듯 ㅎㅎㅎ

 

 

 

 

넓은 금잔디가 ~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좋을 앞마당을 매우고 있습니다.

실제로 이 날은 다른 손님이지만 가족이 와서 아이와 마당에서 놀고 있었어요 ^^

우도 펜션 뽀요요 금잔디 위!

 

 

 

 

건물 뒤 쪽 정식 문 ! ㅎㅎ

뽀요요 펜션의 이 쪽 문에서 45도 쯤 대각선으로 보면 우도봉이 보입니다.

너무 좋아요 탁트인 시아~

 

 

 

 

우도 뽀요요 펜션 방에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탁트인 바다 풍경이 저의 마음을 사르르 녹였습니다.

 

 

 

 

펜션 방 입구에 들어서면 밥도 해먹을 수 있게 싱크대 조리대가 다 준비되어 있고 밥통과 포트도 준비되어 있으며 각종 식기가 준비되어 있더라구요 ^^

 

 

 

 

전자랜지와 냉장고까지 있습니다 없는게 없네요 ㅎㅎ

펜션도 오랜만에와서 그런지 좋더군요 ^^ 우도 뽀요요 펜션

 

 

 

 

방 한켠에는 드라이기 티슈 수건 거울 혹시나 모를 벌래스프레이와 TV가 구비되어 있는 우도 뽀요요 펜션 입니다.

 

 

 

 

저흰 온돌방을 선택!

침대보다 바닥에서 자는게 습관이 되서 그런지 온돌이 좋더라구요 ㅎㅎ 선택은 자유!

우도 뽀요요 펜션은 개별 보일러가 있어서 뜨끈하게 하루를 지낼 수 있었습니다.

 

 

 

 

방도 넓직하니 좋았어요 ~

그리고 화장실을 봐야겠지요~

 

 

 

 

기본 구비품이 다 갖춰진 화장실 겸 욕실 입니다.

뜨신물도 잘나와서 따시게 씻을 수 있었어요!

 

 

 

 

펜션이다 보니 뭔가 만들어 먹을 수 있고 해서 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는 있지만 매너상 설겆이와 쓰레기 정리는 해 주는 것이 좋죠 ㅎㅎ 관광지 갔을때 쓰레기 여기저기 버려져있으면 관광하면서도 기분나쁜데... 내 쓰레기로 남에 장사하는 곳 더럽히긴 그러니까요 ^^ 저는 제가 이런 쪽 일을 해봐서 그런지 정리를 하게 되더라구요

 

 

 

 

 

편안한 밤을 보낸뒤 아침에 일어나 정식 문을 열고 나오니 우도 뽀요요 펜션에서 우도봉 쪽으로 일출이 보이더군요 원래는 일몰은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어 봤어야 하는데 제가 잠깐 잔다는게 오후에 낮잠을 너무 자서 놓쳤어요 ㅜㅜ

 

 

 

 

그래도 아침 일출과 함께 우도 펜션 뽀요요 앞마당에서 보는 일출의 하늘이 너무 멋져서 기분 좋게 시작한 아침이었습니다.

 

 

 

 

여명이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ㅎㅎ

 

 

 

 

일출을 보고 방에 들어와 전 날 우도 하나로마트에서 사둔 인스턴트 김치찌개에 흑돼지 목살을 넣어 아침요기를 하였습니다.

 

 

 

 

찬은 없지만 맛있게 먹었습니다.

우도 뽀요요 펜션에서 편히쉬고 아침까지 해먹고 물론 설겆이 했습니다!

정리도 다 했군요 ㅎㅎ

 

 

 

 

맛있어 보이죵?!

ㅋㅋ 흑돼지 목살을 넣었답니다

 

 

 

그리고 퇴실하면서 뽀요요 카페에서 모닝커피한잔! 그리고 다시 여행을 시작했습니다.





아침에 퇴실하면서 어디 이동하여 들릴 필요없이 우도 펜션 뽀요요는 카페까지 운영하여 좋은 뷰를 보며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갖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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