귤 마지막 주문 받습니다.

어느덧 12월 말이 다가오네요.

저희 농장 귤 12월로 종료할 듯

하다고 이전에도 공지해드렸듯이

오늘 마지막 주문 받습니다.

무삭제x 착색제x 왁싱x 재초제x

4월 꽃필무렵 한번 친환경 약친

녀석 오늘이 마지막 주문.

요 몇일 계속 날씨가 좋지못해

주문들어온 것들도 못나가고 있지만

오늘 오후 그나마 날씨가 괜찮아져 마지막 작업을 할까 합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포장에 들어가 밤에 택배회사로 넘겨 최대한 24일에 받아보실 수 있도록 할 생각입니다.

못생겨도 맛은 좋은 녀석들 입니다^^

크기 선별 없이 너무크거나 작은건 제하고

발송해 드립니다.

저농약이라 겉은 볼품없어요...

그래도 물에 한번 씻어내어 껍질도 쓸 수 있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