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도 정착해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요즘 할 것도 없고 개업일만바라보고 있네요 ㅎㅎ그러다 근처 뽀요요펜션에서 일하는지인 친구가 수영을 하자 하여올해 첫 입수를 했습니다. 아무도 없진않은 해변에서 ㅎㅎ여자분들이 한쪽에 돗자리깔고 쉬고 계셨다는...아직 차가운 물에 입수한다는게어떻게 보면 미친..... ㅎㅎㅎ 몸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장비없이 입수를 했습니다 ㅎㅎ 하늘이 어찌나 멋지던지 ㅎㅎ 제 손바닥을 보니 두툼하니 곰발바닥이 생각나더군요 ㅎㅎ하늘은 정말 멋진 날이어서 둥둥떠서 하늘만 바라 보았습니다. 장풍을 날리겠다는 일념하에 손에 슬리퍼를 끼고 ㅎㅎ간만에 개운함을 느꼈습니다.언능 핀과 수경을 사서 더 멀리 나가보고 싶네요 ^^;더운 날씨 시원하게들 보내세요 ^^

제주도 성산에 거주 하고 있는힐링마초 입니다.이번 설 연휴 성산에 사람이바글바글하더라구요 덕분에 동네안다니고~ 밖으로 돌았어요!설연휴 첫날은 우도에 있었는데 ㅎㅎ제주도 여행 섬속의 섬 우도 다들 8경을 다 보셨나요?!저도 아직 8경을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앞에 소개해드린 우도의 관광지가 있고그 외에도 오늘은 우도의 구석구석과 하고수동 해수욕장이 있습니다.물론 이 외에도 많지만 제가 이번 여행에서 다녀온 곳은 이정도 이기 때문에^^; 불턱이라는 것이 있습니다우도에 여기저기 많이 형성되어 있는데해녀들의 탈의장이나 불을 피워 언몸을 녹이는데사용되었던 장소 입니다.요즘은 해녀들의 탈의장이 따로 있어쓰질 않는데 요즘 자주 불을 피우더군요~관광객을 위해서 인지 아니면 쓰레기를 태우는 것인지 잘은 모르겠습니다. 날..

우도 여행 다녀왔습니다. 우도는 뷰리풀~ 한 곳으로 많이 알려져 있고 저도 궁금하여 다녀 와 봤어요! 일단 성산항에서 티켓팅 왕복 5500원 이더군요. 우도 배 시간은 8시부터 1시간 간격으로 있으며 주말에는 수시로 와따가따 한데요. 성산항의 바닷물을 가르며 배는 출발 고고싱. 성산항을 벗어나는데 너무 이쁜 방파제 낚시하시는 분들도 있더군요 ㅎ 우도를 들어서는데! 방파제에 웰컴 투 뷰티풀 우도! 도착하자마자 검멀레 해안으로 떠났습니다. 요런 평화로운 언덕을 살짝 오르니~ 뷰티풀한 관경이 내 눈에 쏙 들어오더군요... 사전 계획없이 와서 이 곳에서 1인당 만원씩 내면 보트를 탈 수 있다는 것을 몰랐네요 그게 그렇게 좋다는데 다음 기회로~ ! 역시 우도하면 땅콩아이스크림 한가지 팁은 그냥 너무 기대는 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