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쪽 금능해수욕장 역시 난 여기
안녕하세요 힐링마초 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니 제가 더 사랑하는 제주도 서쪽 금능해수욕장을 다녀왔습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확실히 관광객이 줄고 중국인이 안보이는 것을 느꼈습니다. 노리매공원 매화축제라해서 갔더니 이제 피기 시작해서 가지가 앙상한 녀석들만 보고 빡이쳐서 그냥 바다나 보러가자 하고 갔다왔네요 노리매공원은 2월 20일 이후에나 가야 뭐 좀 있을 것 같아요. 금능해수욕장 이라면서 왜?! 야자수를 보여주느냐! 하실 수 있겠지만 금능과 협재는 연결되어있는 해변입니다 그 사이에 야자수 숲이 이루어져 있어서 조금만 움직거려 보신 분들은 수많은 야자수 길을 보셨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금능해수욕장의 또다른 매력이라고 소개해도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비양도가 보이는 풍경사진도 밑에..
2020.0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