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마초의 제주 살이 중 프롤로그
안녕하세요. 제주도 7년 거진 8년 가까이 살아가고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힘든 일 어려운 일 다양한 일들이 있었지만 자리를 잡으려고 노력했고 또 제가 이렇게 까지 제주에 남아 제주살이를 하며 살아 갈 것이라고 생각도 하지 못했기 때문에 살다보니 살아졌다 라고 할 수 있는 저의 제주 살이 이야기를 이제 이 곳을 통해 남겨보기로 했습니다. 힐링마초 그는 누구인가? 저는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쭉 살았고 20대 후반 제주를 찾은 한 별거 없는 사람입니다. 서울에서 통신공사업을 했었고 그러다 지인의 부탁으로 CCTV를 설치해주러 제주에 왔다가 설치를 마치고 제주에서 조금 쉬어가다 매력에 빠져 이곳을 선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이야기는 앞으로 이야기에서 풀어나가겠습니다. 힐링마초라는..
2019.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