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제주에 산다 ~ 제주도 취미생활 낚시!
제주도에서 1년 내내 잘나오고 만만한 녀석 뽈락을 예를 들 수 있다. 매번 낚시를 가면 큰놈을 위해 릴을 던져 찌를 뛰어놓고 하는 것이라곤 민장대로 뽈락 녀석 잡기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을하며 생활을 하고 있기에 게스트하우스 스탭들과 함께 뽈락이라도 구워먹어 점심 한끼 값 아끼기위함이라고 보면 된다. 또 워낙 이녀석이 잘잡히는 녀석이라 물때 잘만나고 들어오는 날 잘 만나면 하루 3~40마리는 기본! 그리고 지금은 무늬오징어 철이라 그런지 오징어 낚시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 에깅이라고 하고 제주에선 애기라고 하는 루어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옆에서 생미끼를 쓰는데 과연 잡힐까 ? ㅋㅋ 어랭이,전갱이를 생미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실상.... 귀찮아서 막대찌 꽂아 던지는게 현실 ㅋ 2..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