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밤의 외출 용두암에서 게스트하우스까지
제주도에서 밤이 깊어갑니다. 일때문에 온 것이지만 꽤나 여행을 한 것 같습니다. 오전 오후 일하고 저녁에 놀러다니기도 하고 오전에 놀러다니고 오후에 일하기도 하고 이 것이 관광지에 잠깐이지만 일하러 온 기쁨아닐까요? 밤의 달이 너무나도 멋지게 뜨는 밤 드라이브가 굉장히 하고 싶었습니다. 랜트카는 이미 있고 그래 떠나보자!! 해서 시작했던 밤의 드라이브 동행자가 있었기에 했겠지요^^ 게스트하우스에서 시작했지만 용두암으로 바로 직행을 하여 멋진뷰를 보며 달리지는 않았습니다. 돌아갈때 그럴 생각이었지요~ 사진을 제가 찍은게 아니라 많이 흔들렸나봅니다. 용두암 낮에보면 별로 그냥 그렇구나 하고 마는데 야간에는 처음봤지만 아름답더군요 그럴만도 한것이 야간이 되니 무지개빛을 용두암에 돌아가며 쏴주다보니 바위가 훨씬..
2014.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