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카페를 찾아서 꺼멍싸바 편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을 보여준 날 구름이 아주 아름답게 수놓던 그 날 제주도 태풍의 끝 무렵. 너구리 녀석의 끝 무렵 이었습니다. 제주도 카페 투어를 다니고 있는 저에게 세화리의 멋집 바다와 그 근처에 있는 카페들은 한번쯤 찾아가보고 싶은 장소 였습니다. 그래서 제주도 카페투어를 다니는 지금! 들려보려 했던 미엘드세화 하지만 이 날 문을 닫았더군요 ㅜㅜ 미엘드 세화에는 망고케익이 유명한 듯 하여 한번 맛보려 했습니다만... 잠시 제주도의 태풍의 끝무렵 하늘 감상하시죠! 구름이 멋진 장관을 만들어 내는 제주도 하늘 입니다. 바람이 많이 불던 이런 날 카페 투어에 나선 힐링마쵸 입니다. 멋진 세화 바다를 마주보고 있는 미엘드세화 옆 꺼멍싸바라는 카페를 찾아갔습니다. 물론... 미엘드세화가 문을 닫아서 였지만..
2014.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