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찾은 제주도 성산 두루치기
우도에 거주하는 힐링마초 입니다.태풍이 온다고하여 투잡뛰로 본섬으로나왔습니다.정말 태풍은 안왔는데 풍랑주의보 때문에우도 배가 뜨지 않았더군요 ㅎㅎ제 육지에서의 직업은 CCTV설치업 그래서주변 지인분이 부탁하여 설치를 하러 나왔지요 일을 마치고 성산에 숙소를 정하고제주도 성산 두루치기집을 찾았습니다.오랜만의 방문! 삼합두루치기를 주문했습니다. 무채도 넣어 볶아 주다가~ 전복을 뒤집어서 한번 더 익힙니다~잘 익혀 드세요~ 살아있어서 싱싱하지만여름의 어패류는 잘 익혀 먹어야지용~ 고기가 거의 익었을 쯤 야채를 얹어 다시금 볶아 줍니다. 야채의 숨이 죽으면 먹으면 됩니다.저는 귀찮아서 전복을 전부 해체 ㅎㅎ 밥 두공기 이상 드실 수 있는 분은 그냥 따라 나오는 공기밥을 드셔도 됩니다.그렇지 않다면 그냥 쌈싸드시..
2015.0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