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톤치드 터져 나오는 제주도 비올때 가볼만한곳 "비자림"입니다.

2019. 4. 11. 19:3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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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비올떄 가볼만한곳

이라고 하면 너무 막막하기에

오늘은 비가 올때 더 좋은 비자림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왜 비올떄 더 좋은 지는 밑으로

내려갈 수 록 아실 수 있을 거라 생각 합니다.

 

 

제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날씨를 먼저 보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비가 올지 않올지

확신이 생긴다면 레인코트 하나 준비하시고

제주 여행을 오시는 것 추천드립니다.

레인코트가 있다면 비가와도 갈 수 있는

장소가 굉장히 많습니다.

 

 

비가 부슬부슬 혹은 추적추적 내리는

비자림의 숲 내음은 정말 기똥찹니다.

제주도 비오면 가볼만한곳 

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피톤치드가 터진다고 하나요

 

 

개운한 산책이 되어줄 장소라고

자부하는 곳입니다.

오랜기간 시에 의해 관리되어

잘 가꾸어진 숲길과 그리고

번호가 다 일일히 메겨져 관리된

비자나무는 입이 떡~! 벌어질 수 있는

웅장한 숲일 수도 있습니다.

 

 

 

제주도 비오면 가볼만한곳

앞서 알려드렸 듯이 

레인코트 하나 미리 준비하면

깐지나는 빗속의 여행과 사진을

남길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디자인이 일반옷과 비슷한

코트와 비슷한 것들이 많아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천원짜리 비닐쪼가리 입고 얼굴도 안보이는 사진 찍는 걸 원하지 않는다면.

 

 

비가 오면 좋은 것이 평소에 건조상태에서

느낄 수 없는 흙내음과 숲의 그 진한

냄새가 엄청나게 느껴지며 

머리가 맑아지고 속이 시원해짐을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그 진한 내음이 기분나쁘지 않고

저는 진짜 골초라 불리우는 흡연자인데

처음 비자림을 접했을때 어지러움을

느낄 정도로 정화가 되었었습니다.

믿지 않으실지 모르지만 저는 

실화이니 ...

 

 

 

그리고 비가와도 걷기 좋습니다.

사실 맨발로 걸어야 더 좋은 곳인데

사람들이 많다보니 아무래도 맨발로

도전하시는 분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비오는 날 슬리퍼를 

이용해 걷곤 합니다.

 

 

어차피 입구로 나오면 발을 씻을 수있는

수돗가가 있으니 운동화 적시느니 

슬리퍼로 자연을 좀 더 느껴 보시는 것

추천 드리기도 합니다.

 

 

천년의 숲 천년비자나무가 있는 비자림

이라고 합니다.

나무가 다 일일히 관리 되는 장소

앞으로도 몇백년 아니 천년은 더

관리 보호 속에 유지가 될 것이라 봅니다.

 

비가 온다고 제주여행 실망하지 마세요.

작은 준비에서 당신은 여행을 즐길 수 있게

됩니다.

저는 #제주도여행은힐링마초 의 힐링마초 였습니다 아디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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