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오름 차로 갈 수 있는 편하고 나쁘지 않은 금악오름

2019. 3. 17. 04:46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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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주도여행은 힐링마초의
힐링마초 입니다.
한때는 오름에 거의 매일 오르다 싶이 할때도
있었는데 어느 순간 오름에 오른다는 것이
귀찮아져서 잘 오르지 않지만 가끔 여행을 할때
한곳씩 가볼까 하여 오름을 찾게 되곤 하는데


최근 힘쓰는 일을 좀 하다보니 귀찮아져
차로 갈수 있는 오름을 가보기로하고
금악오름에 올라간 적이 있습니다.
제주도 오름 중 차로 오를 수 있는 몇 안되는
오름이긴 합니다.


매일 오를 수 있다 말씀 드릴 수 없는 것이
사유지 이다보니 가끔 길을 차단해 놓는 경우가
있어서 지속적으로 오르는 것을 확신 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도 주말엔 패러글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차량으로 오락가락 하는 것 보면 가능한게
맞는 듯하여 저도 올라 보았습니다.


차로 오르면 위에는 차 몇대 댈 수 있는 공간이
나오는데 어느때는 가득차서 곤란한 경우도
생기곤 하지만 뭐 그런일은 가끔이인 듯 합니다.


아무래도 오름에 오르면 그 풍광이
수려하기때문에 걸어 올라가긴 귀찮은
저 같은 게으름뱅이들이 많이 찾는 듯 합니다.


막혀 있어도 주변에 관광지는 많으니까
지나치는 겸 잠시 들려 가능한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성이시돌 목장에서 가깝고
바닷가 쪽으로 나가면 한림이고 협재고 금능이고
금새 갈 수 있는 거리이니 그러면 될 듯 합니다.


제가 간날은 미세먼지가 좀 심한 날이라
아쉬웠지만 맑은 날 찾으면 괜찮은 뷰를
보실 수 있으니 10분이면 올라가 구경을
다 하고 내려오실만한 곳이니 들려보는거
좋을 듯합니다.
사유지니 쓰레기 버리시지 마시고 못들어간다 하는 날은 그냥 돌아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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