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도 찾는 제주 흑돼지 맛집 모구리식당

2019. 2. 18. 11:0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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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도 찾는다는 모구리식당.

제주 흑돼지 맛집으로 유명하고

흑돼지 뿐 아니라 간장황게장 또한 

유명한 집으로 많이 알려져 

도민들도 많이 찾고 관광객도 많이 찾는

모구리 식당입니다.



방송출연도 많았던 모구리식당.

제주 흑돼지 맛집이라 인정하는이유가

너무 많습니다.

일단 도민들이 찾아준다는 것에서

맛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각종 방송출연으로 입증 된 곳이기도하고

다양한 매체에서 이곳에 접촉을하며

많은 곳에서 봤습니다.

그리고 가장 제가 좋아하는 이유는




제주 흑돼지 맛집 모구리특선을 시키면

흑돼지와 간장황게장 딱새우장을

한번에 맛볼 수 있기에 혼밥족이나

2인 정도가 즐기기 너무 좋습니다.




카운터 쪽 벽면에 붙어있는 여러

연예인들과 유명인사들의

사인들을 보면 제일 눈에띄는게

사유리가 맛있다고 쓰고 간게

딱 보이네요 ㅎㅎㅎ




좌식 테이블도 있고 그냥 식탁으로 이루어진

테이블도 있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숯이나 연탄을 쓰지 않기에

연기에 갇힐일도 없고

몸에 좋지도 않은... 연탄이나 숯의

고기 맛이 가려지지 않아서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원적외선 불판을 쓴다는 거지요.




그리고 두툼한 고기를 불조절이 가능한

불판에서 익히기 때문에

더욱 맛있게 익힐 수 있습니다.

숯이나 연탄은 태우기 바쁘다보니 ... 

저는 그 향으로 고기맛이 가려지는 것 또한

극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질 좋은 고기라는 것을

불판으로 하여금 다시 느낄 수 있습니다.

가려지는 맛이 없어서 그대로

좋은 고기를 쓰지 않으면 맛이 없다는 것은

사장님도 알고 계시겠지요 ㅎㅎㅎ

전 지금껏 가서 질 나쁜 고기를 먹어본적이 없습니다.




제주 흑돼지 맛집이라고

딱 말하고 추천할 수 있는 곳입니다.

수많은 관광객 분들이 코스를 묻거나

맛집을 물으면 알려드렸고 실패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흑돼지는 겉은 쌘불에 바짝

빠르게 익히고 중불로 줄여

속까지 촉촉하게 익혀주는 것이 관건

사실 완전히 바짝 익힐 필요가 없어요

옛날 하고 다르게 관리가 잘되고 있기에

요즘은 돼지고기도 미디움 웰던 정도로

먹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만

만약을 위해 다 익혀먹긴 하지요 ㅎㅎㅎ

아직 인식이 그렇다보니




제주 흑돼지 맛집 답게 제주도 고사리가

함께 나오는데 물론 나물로 나오는 것이라

그냥 드셔도 좋지만 돼지 기름과 함께

볶아서 고기와 먹어주면 왠만한 

소고기는 발톱도 못 드리미는

아니 꼬리털도 못드리미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물론 개인적 견해이지만 돼지를

못드신다고 하신분이 이렇게 먹으니

더 맛있다면서 저보다 더 흡입하셨습니다.




아무래도 맛있게 구울수록

맛있어지는 것이

흑돼지라고 생각 됩니다.

기본빵은 냉동 아니고 관리만 잘하면

잡내 없이 맛있는 고기는

어디든 연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어떻게 구워지냐에 따라

사람 입에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지요.



그리고 황게장 이게 또 예술 입니다.

보통 제가 간장꽃게장은 안먹어요...

빈약할때가 있다보니

근데 황게장을 먹는 이유는 

껍질이 얇고 속이 늘 살로 1년 내내

꽉 차있는 녀석들을 만날 수 있어서

먹기 편하고 좋습니다.

단점은 딱지를 못쓴다는거지만 ㅎㅎㅎ

딱지를 포기할 만큼 꽉찬 살과 수저로도

다리살마져 짜낼 수 있는 얇은 껍질이

맘에 듭니다.




딱새우장은 약간 호불호가 있을거에요

그 딱새우 특유의 향때문인데

이게 좋아하는 사람들은

미친듯이 좋아하는데 식감이 랍스터와 같아서

근데 못드시는 분들은 좀 꺼려 하더라구요.



제주 흑돼지 맛집 모구리식당에서

힐링마초 였습니다.

너무 맛있어요 제주 살이 중 만난 흑돼지 식당 중에

제일 베스트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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