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처음 단골이 되었던 제주도 생선구이 맛집 달래식당 [the first favorite restaurant]

2019. 1. 17. 11:35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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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살이를 하면서 겪은 이야기를

적어나가고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이제 두번째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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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장 단골이 된 제주도 생선구이 맛집 달래식당

Chapter 2. the first favorite restaurant


내가 생활하던 장소 바로 건너편에 어느 날 오픈 한 식당이었던 달래식당.

Dallae Restaurant, which was open one day right across from where I used to live.

처음엔 손님들을 계속 보내주기만 하다가 처음 먹었을 때 밥도둑이 따로 없었던

그래서 어느덧 단골이 되어 있었습니다.

a restaurant where all the food was so delicious



제주식 음식을 그다지 처음에는 좋아하지 않았어서

At first, I did not like Jeju Island food.

거의 가게를 빠져 나갈 수 없는 상태의 일을 할 때라 직접 해먹거나 대충 떼우는 경우가 

많았던 때였는데 바로 앞에 제주식인 것 같으면서 경상도 손맛이 곁들여진 식당이 생기니

자주 찾곤 했습니다.

I couldn't go far because I was busy, but I came up right in front of the restaurant and used to go there.



그때 처음 접했던 딱새우장.

the first pickled shrimp

지금은 워낙 많은 곳에서 판매해서 흔해 졌지만 그당시에는

거의 여기서만 판매했었기 때문에 흔히 볼 수 없는 음식이었습니다.

This is the original.




반찬도 늘 바뀌고 이모님이 늘 손님 없을 때 밭에가서 직접 수확하여 이것저것 

만드시는 것 보고 믿음이 갔던 장소 입니다.

The side dishes change every day.

지금도 여전히 생선구이가 유명해서 성업하는 걸로 알고 있고 저도 가끔 찾고 있습니다.

a restaurant famous for roasting fish


직원들과 찾을때면 늘 모듬구이를 시켰는데 이런 비쥬얼때문에 더 찾았던게 아닌가 싶습니다.

비쥬얼도 좋고 생선도 푸짐하게 먹을 수 있고 

a tasty and tasty roast



그때그때 철마다 종류는 조금씩 달라지긴 했지만 갈치 고등어는 늘상 있었던 듯 합니다.

A suitable fish is coming up in season.


처음으로 제가 단골이 되었던 식당 달래식당 입니다.

the restaurant where I was the first to be a regular custo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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