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가을에 여행한 아침고요수목원

겨울인데 가을 사진 올린다고 뭐라하실 분들 있을 수 있겠지만 제가 옛 컴퓨터를 구석에 박아두었다가 오랜만에 연결을 해보니 신기하게 잘 켜지더라구요 그래서 D드라이브에 뭐가 있나 쓱~ 들어가 봤더니 내심 옛 호기심어릴때 받아둔 야동이 있지않나 생각을 했지만 다녔던 여행사진들이 잔뜩 있더군요.

여행사진을 하나씩 올려보기로 했습니다.

초가을에 여행했던 아침고요수목원.

 

 

아직 더위가 가시지 않은 늦 여름이었습니다. 저희는 휴게소 투어를 하던 중 아침고요수목원을 들렸었습니다. 휴게소 투어란 휴게소 음식을 섭렵하겠다고 돌던 그냥 재미삼아 여행이었거든요.

이 곳도 돌아오는 길에 들렸던 기억이 납니다.

 

 

 

 

 

 

 

 

 

 

 

 

 

 

거진 초가을 날씨다보니 하늘이 아주 아름 다웠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수목원이라 사람이나 있으려나 했는데 많았던게 의아했던 기억이 나네요. 의외로 수목원에서 데이트를 많이하고 여행또한 많이 오는구나 이런 풀 꽃 보러 오는 사람들 꽤나 되는구나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주인장 사진도 한장 콱! 지그은 살이쪄서 봐도 못알아보시니. 간만에 포토샵 좀 써봤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