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 대게 라면 삐딱하게

비쥬얼이 어마어마한 녀석이

나타났습니다.

고 녀석의 이름은 바로

대게라면

하고수동 해변에서 멀지않은

곳에 위치한 대게라면 집

삐딱하게를 소개합니다.

앞에 뷰를 찍는데 이 아가씨

시티코코를 타고 지나간다..

전기 스쿠터~

에효... 봐줬다 ㅋㅋ

삐딱하게!

새로 지은 건물로 건물자체가 깨끗하다

그리고 많은 관광객이 지나가는 길목!

대게라면이라는 비쥬얼이 어마무시한

녀석을 대표메뉴로 가지고 있으며

사장님이 포항에서 대게유통을 하신다고함.

우도라면 판매하는 삐딱하게에 들어서

우린 가볍게 짐을 내려놓고 자리에 앉아

바깥 바다뷰를 보고 있었다

나가서 먹기는 바람이 좀 불었다...ㅋ

통으로 게 한마리가 올라가긴 하는데

지금은 철이 아니라 살도 별로 없어서

사장님이 미안해 하긴 했찌만 ㅎㅎ

가격이 일단 다른집 라면처럼 만원이라

도전 하게 되었다.

정말 비쥬얼이 어마무시 ㅎㅎ

이런 비쥬얼이면 사진에 담는 것 만으로도

돈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을 했다.

다른 곳은 해물 찔끔...

라면해물이라고 천원에 파는거 넣어놓고

오징어나 문어 조금 넣고 만원씩 받는데...ㅋ

이 녀석 사진찍고 잽싸게 뚜껑까서 국물에 담구면

국물에서 게맛이 쫘~악 나서 기분좋게 먹을 수 있다.

이게 1인분 만원짜리니 오해들 마시라

게가 큰편이라 먹기 좀 불편은 하지만

뭐 그정돈 감수 할 수 있다 ㅎㅎ

게는 철이 아닌이상 복불복이다!!

그럴꺼 같은 느낌~ 

먹어 먹어~ 먹어 먹어~

먹방을 시작한다!

이 것은 게살볶음밥

게살이 꽤나 들어가 있어

기분좋게 먹은 기억이 난다.

비쥬얼 먹스타그램 먹방 사진으로 유명해질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장소이다.

하고수동 해수욕장에서 비양도 가는 길목에 있다.

우도라면 특이한 비쥬얼이 좋은 삐딱하게 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