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성산일출봉

밤새 일때문에 잠을 못자고

새벽 4시쯤 일출은 

보러가기 싫고

어차피 안뜰거 같은 날씨..

그래서 일단 카메라들고

자전거 타고 출발~

촬영을 제대로 하려면

삼각대가 있어야 하는 야간 촬영인데..

삼각대 분실 도저히

어디다 뒀는지 기억이 안났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숨을

안쉬고 안움직이려고 했지만..

잘나온게 거의 없네요 ㅎㅎ

한시간 있으면 일출인데...ㅋ

귀찮아서 그냥~ 야경 찍고 있습니다.

그나마 잘찍었다 싶었는데

컴퓨터로 옮겨 보니 ㅎㅎ

흔들렸네요 ㅎㅎ

갑문교라는 다리에서 찍은 성산일출봉 입니다.

별도 조금 보이고 좋더라구요 ^^

확실히 노출을 좀 더

오래시키는 것이 더 이쁜거 같기도하고 ㅎㅎ

뭐 제가 사진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

전 블로그용 사진이지 ㅎㅎ

전시용 사진은 아니라능~

성산일출봉도

이제는 새벽까지도 수많은 불빛 위에 있다는 것~!

제가 오조리 지날쯤~

많은 분들이 일출보려고 차끌고

일출봉쪽으로 많이 가시긴

하더라구용 ^^;

솔직히 저는 다리에서 보거나

광치기해변에서 보는

일출이 가장 이쁘더라구요

성산일출봉을 끼고 볼 수 있으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