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커피뮤지엄 블루마운틴

2015. 12. 20. 10:0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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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주도 날씨가 많이

오락가락하지요?!

너도 한동안 이런저런

일이 있어 장사도 못하고

그랬네요 ㅎㅎ

낮에 잠시 성산일출봉에 나와

친구와 점심한끼 하고 

찾게된 커피 뮤지엄 블루마운틴을 소개하려 합니다.




위치는 삼달리~ 김영갑갤러리 두모악 근처에 있어

김영갑 갤러리를 찾으신 후 

한 2.5키로 더 가시면

블루마운틴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제주도 커피박물관 하면

바움이라고 생각했던 적이 있었죠

근데 많이 유명세를 타고 많이 소홀해진 탓에

제 맘은 떠나 버렸죵 ~ 





그리고 새로 만들어진 커피뮤지엄

블루마운틴을 찾아 보았습니다.





작아보이는데 꽤나 큰 넓은 구조를 갖고 있더군요




들어가면 커피 박물관 처럼

많은 커피에 관련된

것들이 많이 진열 되어 있습니다.

인테리어도 잘되어 있구요 ^^





대충 조금만 사진에 남겨 보았어요

가서 보는 재미는 남겨야 하기에 ㅎㅎ





대체적으로 이렇습니다.




그리고 한켠에 마련된 카페

더치가 내려지고 있는 모습이 보입니다.




그리고 깔끔한 인테리어와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기에 

장식들~




벽엔 원두의 종류와 생산지들이 ~ 

ㅎㅎ

저 인테리어가 제 마음엔 쏙 들더군요 ㅎㅎ



이 곳 카페에서 핸드드립커피 8천원에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머신드립 커피는 5~6천원 꼴에 이용이 가능하시고

다른 음료나 쥬스 등도 이용이 가능하십니다.

저희는 핸드드립 커피와 허니브래드 하나 시켰습니다.




야외 테이블도 있고 추워서 지금은 패스~




정원에 몬로 누나가 딱~!

ㅎㅎ




허니브래드와 커피~

아직은 직원이 몇 없어 바뻐 보이고 정신 없더라구요~

뭐 점차 자리 잡아 가겠지요

커피 맛은 일단 괜찮았습니다.





허니브래드도 괜찮았어요~

4800원인가 괜찮은 가격이었습니다.

제주도 관광지 치곤 ! ㅎㅎ




더치커피도 한잔 더 시켜서

맛보기로 했지요~ 아이스로~



일반 핸드드립 원두커피는 괜찮은데

더치는 제 입맛에는 블랜딩이 별로..;;

뭐 사람마다 다르니까용~

아니면 제가 지금 입 속 상태가 좋지 않아

완벽하게 느끼지 못한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지하같은 1층으로 내려가면

체험장이 있더군요

커피나 드립 체험 같은 것은

돈을 내고 이용하는 겁니다.

그래도 재밌겠지요~ ㅎㅎ





이것 저것 준비가 잘 되어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그리고 한켠에 마련된 온실에서 자라나는 커피나무가 눈에 띄었습니다.


그 외에도 족욕도 가능하며 이것저것 체험할 수 있는 것들이


있는 것으로 보이더군요 ^^


다음엔 저도 미리 예약이나 말을하고 모두 이용해 봐야 겠어용


일단 답사차 커피 한잔 할겸 다녀온 것이기에


다음엔 더욱 자세한 포스팅 기대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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