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재 더꽃돈 맛있지만 뭔가 아쉬운

2015. 11. 10. 11:4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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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친한 동생의

웨딩촬영을 도와주고

저녁을 맛나게 얻어 먹었습니다.

마지막 촬영지가 협재쪽~

그러다 보니 협재 더꽃돈 이란 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 곳이 위치 되시겠습니다.





협재해수욕장 바로 뒤에 위치하여

손님들이 많이 찾는

더 꽃돈 입니다.





저희도 그냥 지나가다 봐서

들어간 것이라

맛집인지 아닌지는 전혀 모른체

들어갔습니다.




제주산 돼지는 흑돼지도 맛있지만

그냥 백돼지도 맛있어서

가격이 저렴한 백돼지를 시켰어요


제목에서 제가 아쉬운 이라고 쓴건

불판을 넣기 전 밑에 기름받이에

청소를 않했는지 기름이 두툼하게

덕지덕지... 위생상 보기는 좀 안 좋더라구요..




멜젓~ 추가로 제조좀 했어요

소주 약간 넣고 고추가루 달라해서 넣고

마늘 땡초 넣고 한번 끓여주면

맛이 더 좋아진답니다 ^^



더꽃돈의 좋은 점은

고객 앞에서 두툼한 고기를

초벌하고

가져가 직접 컷팅해서 가져와 다시

부워 준다는 것~

가위질이 아닌

칼로 균일하게

잘라낸 고기가 맛있습니다.




김치찌개는 시켜야되는 거에요

맛은 괜찮습니다.

고기 듬뿍 들어가서 ^^




초벌이 되면~



요렇게 컷팅해서 가져다 주십니다^^



돼지고기니 바짝 익혀서 드셔야죵~

그래도 투툼하니 맛있게 익습니다.

협재쪽에 가시게 되면

협재해수욕장 인근에선

고깃집이 이것 밖에 안보이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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