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우도의 일몰과 일출

우도에 숙박을 해야만 볼 수 있는

관경이 바로

우도에서 보는 일몰과

일출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최근 일몰을 보며

많은 생각을 정리하고 또 문제점이

생기고 하는 가을타는 남자 힐링마초 입니다.

서빈백사에 앉아

일몰을 보고 있자면

쌀쌀해진 날씨 탓에 춥긴하지만

그래도 눈이 호강을 합니다.

복잡한 감정을을 

우도 일몰을 보며

떨쳐버리곤 합니다.

그러다 또 욱해서...

제주도는 이쁘기만해 살긴힘들어~

라는 생각도 들고 ㅋㅋ

정말 이쁘긴 이쁩니다 ㅎㅎ

거기에 실루엣이 아름다운 사람하나 서있으면

모델이 되지요~

아침 일찍 제주도 우도 속 비양도를

찾아 일출을 기다리면

기대감이 상승합니다.

멋진 여명이 펼쳐지고

그름도 거기에 맞게 춤을 춰주고

일출이 시작되면 이게 일몰이야 일출이야?!

ㅋㅋ 생각 할만한 사진도 나오고

잔잔한 바다에 반영되는 하늘과

멋진 일출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물론 일출은 동쪽

일몰은 서쪽에서 보면 아주

아름답고 좋지요 ^^

우도 안에서도 이렇게 두가지를

한번에 좀 멀지만

멋있게 느껴볼 수 있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할 것 없이

일몰과 일출은 항상 있습니다.

춥다고 움추리는 관광객분들은

느끼지 못하는 아름다움 입니다.

제주도 특히 우도에서 하룻밤을 보내신다면

일몰 일출을 전부 노려보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