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밤의 여행 이호테우

2015. 8. 19. 09:0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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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떠나기 좋은 곳을 

요즘 몇군데 다녀 왔습니다.

제주도의 여행이 밤이 심심하다구요?

밤이 할 것이 없다구요?! 

이미 새연교, 선운정사 등 

제주도 밤의 볼거리를 보여 드렸습니다.

아직 많이 남았지만 대부분 입장료가 있는 그런 여행지~

입장료가 없는 밤에 갈 수 있는 여행지 이호테우에 갔다왔습니다.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었지요


도착했을 때는요^^





그래서 이호테우 등대가 있는


방파제에서 멋지게 사진을 담고 있었지요~


가로등에 비추는 방파제 길이 너무 이뻐서








앞으로는 불빛들이





한치배들이 엄청나게


많이 가깝게 떠 있더군요


이 것도 좋았습니다.


비만 안왔다면 정말 좋은 데이트 산책코스 정도 ?!





아무래도 이호테우도 시내에서 떨어져 있지 않기에


화려한 불빛으로 야경을 밝혀줬습니다.



쭉쭉 걸어가고 있는데





그 비경이 너무 이뻣습니다.





뭔가 양쪽으로 바다가 있으니


더 멋졌던 장면...ㅎㅎ





그 다리위 끝에 있는 말모양의


등대는 이호테우의 상징이 되었지요...





그 위로 비행기가 지나갑니다.


공항이 가까워서 이런 장면도 낮에는


더 선명하고 크게 비행기를 포착할 수 있지요




산책하기 좋고


데이트하기 좋은


이호테우 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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