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입수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2015. 5. 28. 10:27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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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 정착해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

요즘 할 것도 없고 개업일만

바라보고 있네요 ㅎㅎ

그러다 근처 뽀요요펜션에서 일하는

지인 친구가 수영을 하자 하여

올해 첫 입수를 했습니다.



아무도 없진않은 해변에서 ㅎㅎ

여자분들이 한쪽에 돗자리깔고 쉬고 계셨다는...

아직 차가운 물에 입수한다는게

어떻게 보면 미친..... ㅎㅎㅎ



몸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장비없이 입수를 했습니다 ㅎㅎ



하늘이 어찌나 멋지던지 ㅎㅎ



제 손바닥을 보니 두툼하니 곰발바닥이 생각나더군요 ㅎㅎ

하늘은 정말 멋진 날이어서 둥둥떠서 하늘만 바라 보았습니다.



장풍을 날리겠다는 일념하에 손에 슬리퍼를 끼고 ㅎㅎ

간만에 개운함을 느꼈습니다.

언능 핀과 수경을 사서 더 멀리 나가보고 싶네요 ^^;

더운 날씨 시원하게들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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