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아두었던 제주도의 하늘사진

2014. 11. 9. 07:30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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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 하늘과 구름을 사랑하고

좋아하는 사람.

제주인은 아니지만 제주의 아름다움을

찾아다니는 힐링마초 입니다.

가을이오고 멋진 구름은 보기 힘들어

졌습니다. 맑은 날씨 or 비오는 날씨

이게 제주의 가을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만의 매력인 바다가 있기에

제주도는 참 아름다운 곳 같습니다.

 

 

제주의 매력인 하늘에빠져

제주에 남게 되었고

제주인이 되고자 했습니다.

 

제주 하늘이 저에게 보여준

무한한 모습과

아름다움 앙증맞음은

제주를 떠날 수 없게 만들지요.

 

 

제가 사진을 잘찍는 건

아닙니다.

단순히 똑딱이와 스마트폰으로

사진을찍지만 저만이 간직하고

싶은 사진을 갖고자 시작했고

그 아름다움이

 

나 혼자 보기 아까워

정보를 나누기 위해 하는 것이

블로그 입니다.

 

이런 제주도의 모습을 나누고

살아가는 지금이

 

얼마나 행운이고

행복한 것인지 가을에

들어선 지금 많이 생각합니다.

 

주위에서 그러겠죠

저거 가을 타나보다~

저도 모르게 감상에 젖어

 

살아가고 있는 지금

제가 생각하기에

저는 작가고 저는 제가보는 것에

대한 주인이고

제가 남긴 것이 작품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보고

즐거우면 행복하면

그것이 사진이건 그림이건

 

나는 작가가 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9개월 간의 제주 생활이

지금와서 생각하면 짧은

생활이었고

 

앞으로도 계속 정보를 나누고

좋은 사진을 공유하며

살아갈 것이지만

 

내가 사는 세상은 욕심보다는

작은 것에 행복한 그런 세상

이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살아가고 있기에

욕심부리지 않고

천천히 사람들과 소통을

하려 합니다.

급하게만 살았던

육지생활을 벗기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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