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대리 풍림다방 커피를 사랑하는 사람은 여기로
뭔가 자꾸 사진을 찍고싶게 만드는 곳 뭔가 분위기 없을 것 같은 겉면 이지만 속은 그렇지 않은 곳.... 커피 향이 맛이 좋은 그 곳 풍림다방 제주도에서 생활하면서 가끔 카페들을 찾아다니며 구경하고 맛보고 하는 것도 어느 정도의 재미 즉 나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므흣^^ 그러다 주위 추천을 받아 제주 평대리라는 곳에 위치한 풍림다방 이라는 카페를 소개 받았습니다. 찾아 간 곳이 바로 이 곳 풍림다방 입니다. 입구부터 사진 찍고 싶은 내음이 물씬! 하지만 디카는 집에 두고 왔고! 내 손엔 핸드폰 두개가 덩그러니 들려있었으니.... 안타까움이 정말 하루 종일... 다음엔 꼭 디카를 가져가리라... 겉은 그냥 시골마을의 작은 집... 하지만 뭔가 귀엽고 아기자기함이 묻어나는 제주 풍림다방 디게 허름해 보이지만 ..
2014.0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