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입수 우도 하고수동해수욕장에서
우도 정착해 있는 힐링마초 입니다.요즘 할 것도 없고 개업일만바라보고 있네요 ㅎㅎ그러다 근처 뽀요요펜션에서 일하는지인 친구가 수영을 하자 하여올해 첫 입수를 했습니다. 아무도 없진않은 해변에서 ㅎㅎ여자분들이 한쪽에 돗자리깔고 쉬고 계셨다는...아직 차가운 물에 입수한다는게어떻게 보면 미친..... ㅎㅎㅎ 몸에 물을 충분히 적시고 장비없이 입수를 했습니다 ㅎㅎ 하늘이 어찌나 멋지던지 ㅎㅎ 제 손바닥을 보니 두툼하니 곰발바닥이 생각나더군요 ㅎㅎ하늘은 정말 멋진 날이어서 둥둥떠서 하늘만 바라 보았습니다. 장풍을 날리겠다는 일념하에 손에 슬리퍼를 끼고 ㅎㅎ간만에 개운함을 느꼈습니다.언능 핀과 수경을 사서 더 멀리 나가보고 싶네요 ^^;더운 날씨 시원하게들 보내세요 ^^
201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