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휴가를 갖었어요 성산일출봉에서
어제 오랜만에 낮장사 저녁장사전부 쉬었네요~재료도 없고 ~ 풍랑뜨고 주말 겹쳐서물건도 안들어 오고...장도 직접 볼겸 하루 쉬었습니다.간만에 여유롭게 낚시도 하고~즐거웠는데어제 일몰이 너무 좋아 담아 봤습니다. 그 일몰을 보기 전... 세화리에 갔다가 다 문닫고 브레이크타임이라 갔던... 이모네 식당 24시 인가... 감자탕집 같은 해장국 집인지 알고 배가 너무고파서 들어갔는데 낙지 덮밥 2인분 밖에 안된다고 해서 낚지덮밥 2개에 김치찌개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반찬도 깔리고 ... 밥을 비벼 한술 뜨는데... 밥에선 군내나고 낙지는 해감을 잘 안했는지 냄새나고 반찬은 다 쉬었고 김치찌개는 덮밥에 나오는 김치국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그냥 안가심이 !! 배고파도 안가심이~!! 21000원인가 나왔는..
2015.1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