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이라고 누렇기만 할까 [게으른 힐링마초의 제주여행]
겨울이라고 누렇기만 한 제주일까? 아니, 그렇지 않다. 다양한 수많은 식물들이 자라나는 제주는 겨울에는 "애기동백"이 시작된다. 겨울이라도 상큼한 꽃과 함께 할 수 있는 제주여행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2019년 11월 26일. " 동백포레스트 "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1767 만개까진 멀었지만 꽤나 많이 피어있는 장소다. 어차피 위미리에 일때문에 다녀와야 했기에 가는 김에 추억을 만들고자 여행 동행을 만들어 움직이기 시작했다. 혼자가면 내 사진에 모델이 없으니 요즘은 오픈톡을 통한 동행만들기가 가능하다. 불순한 생각으로 이러한 매체를 이용하는 사람들은 없어졌음 싶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다. 잠시 들려 보았던 동백포레스트는 입장료 4,000원 제주도민 3,000원 이었으며 "애견동반"가능한 ..
2019.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