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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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휴가를 갖었어요 성산일출봉에서
어제 오랜만에 낮장사 저녁장사전부 쉬었네요~재료도 없고 ~ 풍랑뜨고 주말 겹쳐서물건도 안들어 오고...장도 직접 볼겸 하루 쉬었습니다.간만에 여유롭게 낚시도 하고~즐거웠는데어제 일몰이 너무 좋아 담아 봤습니다. 그 일몰을 보기 전... 세화리에 갔다가 다 문닫고 브레이크타임이라 갔던... 이모네 식당 24시 인가... 감자탕집 같은 해장국 집인지 알고 배가 너무고파서 들어갔는데 낙지 덮밥 2인분 밖에 안된다고 해서 낚지덮밥 2개에 김치찌개 하나 시켜먹었습니다. 반찬도 깔리고 ... 밥을 비벼 한술 뜨는데... 밥에선 군내나고 낙지는 해감을 잘 안했는지 냄새나고 반찬은 다 쉬었고 김치찌개는 덮밥에 나오는 김치국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그냥 안가심이 !! 배고파도 안가심이~!! 21000원인가 나왔는..
2015.11.15 -
나는 제주에 산다 ~ 제주도 취미생활 낚시!
제주도에서 1년 내내 잘나오고 만만한 녀석 뽈락을 예를 들 수 있다. 매번 낚시를 가면 큰놈을 위해 릴을 던져 찌를 뛰어놓고 하는 것이라곤 민장대로 뽈락 녀석 잡기 게스트하우스에서 일을하며 생활을 하고 있기에 게스트하우스 스탭들과 함께 뽈락이라도 구워먹어 점심 한끼 값 아끼기위함이라고 보면 된다. 또 워낙 이녀석이 잘잡히는 녀석이라 물때 잘만나고 들어오는 날 잘 만나면 하루 3~40마리는 기본! 그리고 지금은 무늬오징어 철이라 그런지 오징어 낚시를 하는 사람이 많은데 ... 에깅이라고 하고 제주에선 애기라고 하는 루어대로 하려고 하는 사람들도 많지만.... 옆에서 생미끼를 쓰는데 과연 잡힐까 ? ㅋㅋ 어랭이,전갱이를 생미끼로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 실상.... 귀찮아서 막대찌 꽂아 던지는게 현실 ㅋ 2..
2014.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