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힐링마초의 제주 여행
나 같은 사람들이 없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계획을 짜고 빡빡한 스케쥴을 맞추려 노력하며 다니는 것은 관광 힐링을 위해 여유를 갖고 포괄적인 계획만을 갖고 떠나는 것을 여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래 나는 제주살이를 하면서 게으른 여행을 하고 있는 힐링마초다. 나 처럼 게으른 힐링을 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이 책은 시작 되었다. ( 온라인북으로 내려 했지만 그냥 구글광고를 달고 있는 이 블로그를 통해 책의 구매 없이 이 글을 읽을 수 있게 하는 것이 내가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 것도 아니고 모든 분들에게도 나에게도 좋을 것 같아 여기에 이렇게 글을 남기기로 했다.) 제주에 살고 있지만 제주도 관련서적을 많이 보고 있다. 근데 모든 책들이 여행 정보만을 주고 자신의 감성이나 느낌은 많이 배제 되어 있다. 어느..
2019.1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