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여행의 시작 혹은 끝으로 들리기 좋은 장소 이호테우해변 말등대

2019. 3. 13. 20:53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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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은 힐링마초 입니다.

제주시 여행의 시작 혹은 끝을

마주하기 좋은 장소라고 말씀 드리고 싶네요.

모든 여행의 이야기는 제 주관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왜냐면 저는 다른 업체들 처럼 남의 사진 가지고 작성하지 않고 직접 다녀왔던 곳만을 작성하고 소개하고 있으니까 더욱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응근히 꽤나 많은 분들이 이 곳을 다녀갔고 대부분 하시는 말씀을 들어보면 거기 뭐 볼꺼 없던데 거기 뭐 또 있어요?! 이런 말을 많이 듣곤 합니다.

네 뭐 사람마다 다른거니까요 ^^

그냥 평범한 시간대에 이곳을 찾는다면 말등대와 사진을 찍고 그냥 도시와 어우러지는 모습의 해변을 보고 갈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늦게 제주에 떨어져서 일몰 시간이 가까워진 관광객분들이나 혹은 제주 여행의 마지막이 일몰시간이 지나고 밤에 비행기를 타고 가는 분들이 이곳을 들려 즐기고 가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주시내에서도 가까워서 많은 광광객 뿐 아니라 제주시내권에 사시는 도민분들도 많이 찾는 제주도 여행 하기 좋은 장소 공항에서 가까운 이호테우 해변을 소개해 드리고 있습니다.




뭔가 이제는 이호테우라는 이름의 테우는 잊혀지는 듯 하고 

실제로 말등대가 이곳의 상징이 되어 가고 있지요

아니 이미 되었나 ?! ㅎㅎㅎ




말등대를 풍경으로 한 수려한 경관 덕에 계절 상관없이 짧게나마 다녀가는 관광객이 많은 장소 이호테우 해변 등대 입니다.

제가 몇년간 지켜보니 여름엔 진짜 관광객과 도민들이 엄청 많이 해변에서의 저녁을 즐기는 것을 보게되고 그 외 너무 춥지 않은 때는 캠핑도 많이 하고 낚시도 많이 즐기시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저녁에는 운동을 하는 분들도 참많이 볼 수 있는 장소라고 보여 집니다.




거기다 제일 시내권에서 가까운 곳에서 일몰을 즐기기 좋은 장소라고 생각 됩니다.

시내권에 숙소를 잡았다 해도 신제주 쪽이면 택시를 타고 큰돈 들이지 않고 갈 수 있는 곳이니 

주변 편의점에서 캔맥주 하나 사들고 일몰을 즐기는 것도 추천 드릴만한 장소입니다.




뭔가 이곳을 보다보면 한강과 닮았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뭐 물론 바다와 방파제 등을 보면 좀 더 수려한 경관이 있지만 조성된 모습이 그렇다는 거에요 ^^

등대가 있는 방파제 쪽은 넓은 공원이 잘 형성되어 사람들이 자리를 깔고 쉬기도 좋고 운동도 하기 좋게 잘되어 있고 해변가 쪽으로 좀 더 다가가면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도 있고 또 이어지는 모래사장 또한 있어 기분 좋은 장소가 이어집니다.




그런 장소이기 때문에 사랑을 받는 것 같습니다.

여름엔 포차들이 해변에 생겨 많은 도민 분들이 찾아 한잔하기도 하고 관광객 분들 또한 여름엔 정말 많죠~ 야간에도 즐기는 해수욕을 즐기며~ 저는 여름엔 몇번 안가봤고 ㅎㅎㅎ 사람 무지 많은건 좀 좋아하지 않아 가을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정말 하늘이 이쁘고 가을의 일몰이 가장 좋은 것 같거든요 물론 지금도 날 좋은날 찾으면 좋지만 ^^

제주도 이제는 미세먼지가 꽤나 심한 편이라 마스크 착용은 필수! 서울보다는 좋다곤 하지만 그래도 뿌연경우가 많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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