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일몰 풍경이 녹여버릴 듯한 코스

제주도 일몰 풍경 하면

저도 서쪽을 많이

생각하게 되더군요

물론 이쪽 동쪽에서 보는

일몰도 이쁘긴 하지만

서쪽에서 정말 제대로죠!

수월봉

낙조 광경은 물론

사라봉의 일몰광경과

견줄만 하며 수월봉 꼭대기의

전망대에선 차귀도,

송악산,단산,죽도가 한눈에

보입니다.

일몰이 녹아버리는 장소

차귀도

해안절벽과

기암괴석이 절경을

이루는 제주도의

섬속의섬 제주 최대의

무인도 차귀도 입니다.

주로 선상낚시를 많이

하는 장소이기도 한데

일몰이 정말 예술입니다.

엉알해안

사실 위 2곳과 다 연결된

연결고리라고 보면 됩니다.

제주의 숨은비경 31곳에

선정된 엉알해안은

해안절벽이 

퇴적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낙조가 아름다워

유네스코에서 등재한

세계지질공원으로 올레 12코스에

해당 되는 곳입니다.

차귀도잠수함관공,절부암,

고산리선사유적 등이 있습니다.

셋다 사실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라~ ㅋㅋ

일몰은 좋을 수 밖에!

위3곳을 트레킹했다면

이제 차귀에서~ 신창해안도로 까지!

눈앞에 보이는 차귀도를

시작으로 신창풍차해안까지!

다 일몰 명소입니다.

용수리 선착장에서

보는 일몰도 좋고

신창풍차해안에서 보는

일몰도 녹아버릴 지경이거든요 ^^

제주도 요즘 같이

일출보기 힘들땐!

일몰관경 노려 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