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 매장 방문기 K3 가솔린차량을 보다

 

스포티지를 보러 갔는데 k3도 있어서 함께 구경하였다. 확실히 K3는 디자인이 다이나믹한 스타일로 잘빠진 듯 보여졌다.

준중형임에도 불구하고 K시리즈 차량중 K3는 요즘 여성분들도 많이 구입을 한다고 합니다. 감마 1.6 GDi엔진으로 파워풀한 주행과 함께 경제성까지 갖췄다고 설명은 해주나~ 타봐야 아는 것이겠죠 연비는 ㅎㅎ

 

 

 

 

운전석 쪽을 보면 신기방기한 것들이 많이 있더군요 구형차를 몰고다니는 저로써는 신세계 .. 6단 자동변속기와 뭔놈의 버튼들이 이리 많은지 아 .. 1시간만 타면서 다 눌러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버튼 중 설명을 들은 것이 크루즈컨트롤 이라고 정속주행장치가 있다는 것. 젠장 이제 발로만 밟는 시대는 갔구나라는 생각과 너무 세상에 안나와 본것이 아닌가 하는 후회가 밀려 오더군요..

플레스스티어라고 운전 성향에 따라 스티어링 휠의 조향력을 가변적으로 선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컴포트, 노멀, 스포츠 모드 3가지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 ... 정말 별게 다있습니다.

 

 

 

요즘 열선 핸들과 통풍 시트 오토체어는 기본인 것 같습니다. 부럽네요... 제차는 열선도 감지덕지인데..  이 매장 영맨의 말에 따르면 연비가 줄어드는 이유중 하나가 바닦의 언더커버가 씌어져 있어서 고속주행에서도 안정적으로 운행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저항도 덜받고..뭐 큰차이가 있겠나 싶지만 뭐 그렇다니까...

 

 

뭐 신기 방기 합니다 타이어 공기압 경보시스템부터 전 후방 주차보조 시스템, 역시나 스마트폰과 연동도 되고 좋네요 좋아! 컬러도 8가지가 있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고 하더군요 근데 ... 갠적으로 준중형은 색상이 다양하지 않아도 괜찮을 듯 해요 ㅎ히치백이나 경차는 좀 튀거나 이런게 이쁘긴한데 SUV한대 보러 갔다가 매장에 있는 3대의 차량을 전부 보고 왔네요.

영맨하는 친구에게 말했더니 왜 민폐주고 다니냐고 쌍욕을 ㅋㅋ 지도 기아자동차 영맨이라 이건가 ㅎㅎ 웃기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