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친구와 함께하는 제주도 하루 여행

2020. 10. 7. 10:14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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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여행 따로 있나 

생각하는 1인 이지만 오늘은

제가 하루동안 사진을 찍기 위해

다닌 코스를 보여드리겠습니다.

여자친구를 찍어주기 위해 하루 코스로 적당할 것 같습니다.

 

 

1. 절물자연휴양림.

첫번째 장소는 저물입니다.

비가 톡톡 내리는 날 가기 좋은 곳이기도 하고 그냥 평상시에 가도 좋은 곳입니다.

삼나무 숲길이 이어져 있으며 그 길에서 찍는 사진들이 숲에서 찍는 사진들이 자연 속에 있구나 하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니 마스크는 잠깐 촬영할때 정도만 탈의하는 것이 좋겠고 가능한 쓰고 있는 것이 좋겠지요 ^^

 

 

꽤나 넓은 플레이스이기 때문에 걷는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긴 코스를 선택하여 걸어보시는 것도 좋고 아니신 분들은 작은 코스로 걸어보시는 것 좋은 것 같습니다.

 

 

2. 천왕사

멋진 나무 숲길을 찍으려고 갔지만 뭔가 새로 만들어지는지 한쪽 나무를 베고 펜스를 쳐서 멋진 모습을 보진 못했습니다 여기는 코스에서 빼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그래도 작은 템플을 보고 싶다면 한번 쯤 가보는 것도 좋습니다.

 

 

3. 관음사

천왕사에서 크게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천왕사의 아까움을 채우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관음서 대법관으로 들어가는 길목이 참 이쁘고 아름답습니다 물론 안에 들어가면 더 멋진 장소도 있으나 사진은 생략했습니다.

 

 

전 이 길을 가장 좋아하여 여기서 좀 찍어 줬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면 쫙 나열된 작은 석상들이 있는데 거기서 찍는 것도 참 이쁩니다.

 

 

4. 카페새빌

사계절 멋진 풍경을 갖은 카페 입니다.

새별오름을 풍경으로 품고 있어서 그런지 어느때가도 아름답지만 지금 핑크뮬리가 만발한때 가는 것도 좋습니다.

 

 

하늘 구름이 좋다면 바람이 좀 불어도 이런 풍경과 느낌으로 사진을 남겨보는 것도 좋겠죠 ^^

그리고 나서 이호테우 같은 곳에서 바다를 보며 기념사진도 찍고 일몰을 즐기면 여자친구에게 사랑받는 코스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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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스냅 촬영 문의는

https://instagram.com/jeju_m_pic 에서 사진을 확인하시고 프로필에 있는 오픈톡으로 문의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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